바이트 계산기

채용 사이트에서 쓰는 한글 2byte 기준과 UTF-8 기준 바이트 수를 동시에 계산합니다.

한글 2byte 기준 (채용 사이트)0 byte
UTF-8 기준 (실제 인코딩)0 byte
글자수 (공백 포함)0자
글자수 (공백 제외)0자
제한 대비 (한글 2byte 기준)-

제한 대비 값은 한글 2byte 기준으로 셉니다. 줄바꿈은 1byte로 셌으니, CRLF를 2byte로 세는 시스템이라면 줄 개수만큼 여유를 더 두세요.

같은 글인데 바이트 수가 두 개인 이유

바이트는 글자를 컴퓨터에 저장할 때 차지하는 자리의 크기입니다. 문제는 같은 글자라도 어떤 방식으로 저장하느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안녕hello"는 한글 2byte 기준으로는 한글 두 글자가 4byte, 영문 다섯 글자가 5byte라서 합계 9byte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웹의 표준인 UTF-8로 저장하면 한글 한 글자가 3byte라서 6 + 5 = 11byte가 됩니다. 같은 문장을 두고 9와 11이라는 서로 다른 숫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가나다라마" 다섯 글자만 놓고 보면 차이가 더 뚜렷합니다. 한글 2byte 기준은 10byte, UTF-8은 15byte입니다. 1,000byte 제한이 걸린 입력창이라면 앞의 기준으로는 한글 500자가 들어가지만 뒤의 기준으로는 333자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200자 가까이 차이가 나니, 어느 기준인지 모른 채 글을 다 쓰고 나면 대대적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한글 2byte 기준은 어디서 왔나

1990년대까지 한국의 컴퓨터는 한글을 EUC-KR과 CP949(확장 완성형)라는 인코딩으로 저장했습니다. 이 방식은 영문·숫자·기호 같은 ASCII 문자를 1byte로, 한글과 한자를 2byte로 표현합니다. 당시에 만들어진 인사 시스템과 민원 서식은 데이터베이스 칸의 길이를 바이트 단위로 정해두었고, "자기소개 1,000byte 이내" 같은 제한이 이때 굳어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시스템이 UTF-8로 옮겨왔지만, 화면에 적힌 제한값과 글자수를 세는 로직은 옛 기준을 그대로 물려받은 곳이 많습니다. 국내 채용 사이트의 바이트 카운터가 여전히 한글을 2byte로 세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는 실제 인코딩 크기(UTF-8)와 국내 관행 기준(한글 2byte)을 함께 보여줍니다. 어느 쪽이 걸릴지 모를 때는 큰 값에 맞춰 쓰면 안전합니다.

UTF-8은 글자마다 크기가 다릅니다

문자한글 2byte 기준UTF-8
영문·숫자·기본 기호 (a, 1, ., 띄어쓰기)11
한글 (가, 힣)23
한자 (韓)23
전각 기호 (₩, ※)23
이모지 (😀)24 이상

UTF-8은 자주 쓰는 문자일수록 적은 자리를 쓰도록 설계된 가변 길이 인코딩입니다. 영문은 1byte, 한글과 한자는 3byte, 이모지는 4byte 이상을 씁니다. 반면 한글 2byte 기준은 "ASCII면 1, 아니면 2"라는 단순한 규칙이라 이모지도 2byte로 셉니다. 이모지를 많이 쓴 글에서 두 값의 차이가 특히 크게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바이트 제한 앞에서 글을 줄이는 요령

  • 제한 바이트 칸에 숫자를 넣어두면 남은 바이트가 실시간으로 줄어듭니다.
  • 줄바꿈을 줄이세요. 시스템에 따라 줄바꿈 하나가 2byte로 계산되기도 합니다.
  • 전각 기호(※, ₩, 【】) 대신 반각 기호를 쓰면 글자당 1byte씩 아낍니다.
  • 불필요한 조사와 수식어를 걷어내면 한글 한 글자당 2~3byte가 줄어듭니다. 영문 약어로 바꾸는 것보다 문장을 다듬는 편이 효율이 큽니다.

제한이 글자수로 적혀 있다면 글자수 세기가 더 편하고, 과제나 공모전처럼 원고지 매수로 분량이 정해져 있다면 원고지 매수 계산기를 쓰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한글은 몇 바이트인가요?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국내 채용 사이트와 옛 인사 시스템이 쓰는 기준으로는 한글 한 글자가 2byte입니다. 반면 오늘날 웹의 표준 인코딩인 UTF-8에서는 한글 한 글자가 3byte입니다. 예를 들어 "안녕hello"는 한글 2byte 기준으로 9byte, UTF-8 기준으로는 11byte입니다. 이 페이지는 두 값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왜 채용 사이트는 글자수가 아니라 바이트로 제한하나요?

지원서 내용을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 칸의 크기가 바이트 단위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인사 시스템은 한글을 2byte로 저장하는 인코딩(EUC-KR, CP949)을 쓰던 시절에 만들어져, 그때의 제한값이 지금까지 화면 문구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0byte는 한글로 몇 글자인가요?

한글 2byte 기준이면 순수 한글만 썼을 때 500자입니다. 띄어쓰기와 마침표, 숫자, 영문은 1byte라서 실제로는 550~650자 정도가 들어갑니다. UTF-8 기준이라면 한글이 3byte이므로 약 333자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한이 어느 기준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띄어쓰기와 줄바꿈도 바이트를 차지하나요?

차지합니다. 띄어쓰기는 두 기준 모두 1byte입니다. 줄바꿈은 시스템에 따라 1byte(LF) 또는 2byte(CRLF)로 계산되는데, 윈도우 기반 시스템은 2byte로 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계산기는 줄바꿈을 1byte로 셉니다. 제한에 아슬아슬하게 걸린다면 줄바꿈 개수만큼 여유를 더 두세요.

이모지는 몇 바이트인가요?

UTF-8에서 이모지는 대부분 4byte이고, 피부색이나 성별이 결합된 이모지는 10byte를 넘기도 합니다. 한글 2byte 기준 계산에서는 2byte로 처리합니다. 바이트 제한이 걸린 입력창에서는 이모지가 예상보다 훨씬 많은 자리를 차지하므로 쓰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어느 값을 믿어야 하나요?

국내 채용 사이트나 관공서 민원 양식에서 "○○byte 이내"라고 적혀 있으면 한글 2byte 기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발 중인 서비스의 데이터 길이를 맞추는 목적이라면 UTF-8 값이 기준입니다. 둘 중 큰 값에 맞춰 여유를 두면 어느 쪽이든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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