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비율 계산기
원본 가로와 세로, 바꿀 가로 길이를 입력하면 종횡비를 유지하는 새 세로 길이와 비율을 계산합니다.
가로세로비를 지킨 채 세로를 되찾는다
원본 가로와 세로, 그리고 바꾸고 싶은 가로 길이를 넣으면 비율이 그대로인 세로 길이가 나옵니다. 계산은 새 가로에 원본 세로를 곱하고 원본 가로로 나누는 한 줄이며, 결과는 가로 곱하기 세로 형태의 픽셀 값으로 표시됩니다. 원본 두 칸에는 실제 픽셀 수를 고치지 말고 넣으면 됩니다.
원본 비율은 두 수의 최대공약수로 나눠 구합니다. 유클리드 호제법으로 약분하기 때문에 1920과 1080처럼 큰 수를 넣어도 16:9라는 익숙한 형태로 줄여 보여 줍니다. 비율만 알고 싶을 때도 바로 확인됩니다. 16:10이나 3:2처럼 덜 익숙한 값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해 줍니다.
1920×1080을 1280px로 줄이면
기본값 그대로면 결과는 1280 × 720px이고 원본 비율은 16:9로 뜹니다. 1280에 1080을 곱하고 1920으로 나누면 정확히 720이 나옵니다. 흔히 쓰는 풀HD를 HD로 낮추는 조합이라 검산하기에도 좋습니다. 유튜브 썸네일이나 발표 자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비율이기도 합니다.
바꿀 가로만 800으로 내리면 450px이 되고, 3840을 넣으면 2160px이 됩니다. 어느 쪽이든 16:9가 유지되므로 블로그 본문용, 썸네일용, 4K용 크기를 한자리에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세로가 정수로 떨어지는 가로 값을 고르면 반올림 오차도 생기지 않습니다.
배율 줄을 확대·축소 판단에 쓰는 법
결과 아래 배율 줄은 새 가로가 원본 가로의 몇 퍼센트인지 알려 줍니다. 1920을 1280으로 낮추면 66.7%입니다. 100%보다 작으면 축소, 크면 확대인데 확대는 없던 화소를 지어내는 일이라 윤곽이 뭉개집니다. 거꾸로 1280을 1920으로 키우면 150%라고 표시됩니다.
그래서 촬영본이나 원본 파일이 남아 있다면 늘 큰 쪽에서 줄이는 방향으로 작업하는 편이 좋습니다. 배율이 200%를 넘어가면 화면에서도 흐릿함이 눈에 띄기 시작하므로, 그럴 때는 더 큰 원본을 구하거나 벡터 형식을 쓰는 쪽을 검토하세요.
비율만 맞춰서는 해결되지 않는 것
이 계산은 숫자 두 개의 관계만 다룹니다. 실제로 줄인 파일의 선명도는 편집 프로그램의 보간 방식에, 용량은 압축 품질과 포맷에 달려 있어 여기서 나온 값과는 별개입니다. 같은 1280 × 720이라도 파일 크기는 수십 배 차이가 납니다.
세로 값에 소수점이 생기면 반올림해 표시하므로 1픽셀 정도 오차가 남을 수 있습니다. 1279처럼 어중간한 가로를 넣으면 특히 그렇습니다. 웹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인쇄나 영상 규격처럼 짝수 픽셀을 요구하는 곳에서는 값을 한 번 더 살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세로를 정해 놓고 가로를 구할 수는 없나요?
칸이 가로 기준이라 원본 가로와 세로를 서로 바꿔 넣으면 됩니다. 1080과 1920 순서로 적고 원하는 세로를 바꿀 가로 칸에 넣으면 필요한 가로가 나옵니다.
16:9인지 4:3인지만 확인하고 싶습니다
원본 두 칸만 채우면 아래에 약분된 비율이 바로 뜹니다. 바꿀 가로는 원본과 같은 값으로 두면 크기는 건드리지 않고 비율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정사각형 규격을 맞추려면 어떻게 하나요?
정사각형은 1:1이라 원본이 직사각형이면 비율을 지킨 채로는 만들 수 없습니다. 짧은 변을 목표 크기에 맞춘 뒤 남는 부분을 잘라내야 합니다. 어디를 버릴지 미리 정해 두면 인물이 잘리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2.35:1 같은 시네마 비율도 넣을 수 있나요?
소수는 그대로 못 넣으니 235와 100처럼 정수로 환산해 적으면 됩니다. 약분되어 47:20으로 표시되지만 세로 계산 결과는 동일합니다. 실제 영상은 2048과 872 같은 규격으로 많이 씁니다.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크기를 정할 때도 쓰나요?
쓸 수 있습니다. 발표 화면이 어떤 비율인지 확인해 원본 칸에 적고 슬라이드 가로 크기를 바꿀 가로 칸에 넣으면 맞춰야 할 세로가 나옵니다. 파워포인트는 센티미터 단위라 한 번 더 환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