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율 계산기
정가와 할인율을 넣으면 할인가와 절약 금액이 나옵니다. 반대로 할인가에서 할인율도 역산합니다.
정가 + 할인율 → 할인가
낼 금액과 아끼는 금액을 함께 보여줍니다.
정가 + 할인가 → 할인율 역산
세일가만 보고 실제로 몇 % 깎인 건지 되짚어 봅니다.
할인가가 정가보다 크면 할인이 아니라 인상률로 표시됩니다.
할인 계산 공식
- 할인액 = 정가 × 할인율 ÷ 100
- 할인가 = 정가 − 할인액 = 정가 × (100 − 할인율) ÷ 100
- 할인율 역산 = (정가 − 할인가) ÷ 정가 × 100
암산이 필요할 때는 남는 비율로 바꿔 생각하면 빠릅니다. 30% 할인은 정가의 70%를 낸다는 뜻이므로 50,000원의 70%인 35,000원이 바로 나옵니다. 20% 할인이면 0.8을 곱하고, 15% 할인이면 정가의 10%와 5%를 더해 빼면 됩니다. 비율 계산 자체가 헷갈린다면 퍼센트 계산기에서 기준 값과 비교 값을 나눠 확인하는 편이 이해가 빠릅니다.
중복 할인은 더하는 게 아니라 곱하는 것
가장 흔한 오해가 "30% 할인 + 추가 10% 할인 = 40% 할인"입니다. 실제로는 37% 할인입니다. 두 번째 할인은 정가가 아니라 이미 깎인 금액을 기준으로 붙기 때문입니다. 정가 10,000원에 30%를 빼면 7,000원, 여기서 다시 10%를 빼면 6,300원이 됩니다. 정가 대비 3,700원을 아꼈으니 최종 할인율은 37%입니다. 계산식으로 보면 0.7 × 0.9 = 0.63, 즉 정가의 63%를 낸 셈입니다. 쿠폰과 카드 청구할인이 겹치는 상황이라면 이 계산기를 두 번 돌리면 됩니다. 첫 결과인 할인가를 두 번째 계산의 정가 칸에 넣으면 순서대로 적용된 최종 금액이 나옵니다.
할인가에서 정가를 거꾸로 구하기
가격표에 세일가만 적혀 있고 몇 % 깎였다는 문구만 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정가는 할인가 ÷ (1 − 할인율)로 구합니다. 7,000원이 30% 할인가라면 7,000 ÷ 0.7 = 10,000원이 정가입니다. 7,000원에 30%를 더한 9,100원이 아닙니다. 30%가 붙어 있던 기준이 정가이기 때문입니다.
정액 쿠폰이 섞이면 순서가 중요해집니다. 3,000원 쿠폰을 먼저 쓰고 20% 할인을 받는 것과, 20%를 먼저 받고 쿠폰을 쓰는 것은 결과가 다릅니다. 정가 30,000원이면 앞은 27,000 × 0.8 = 21,600원, 뒤는 24,000 − 3,000 = 21,000원입니다. 대부분의 쇼핑몰은 상품 할인을 먼저 적용하고 쿠폰을 나중에 빼는데, 결제창의 최종 금액이 예상과 다르다면 이 순서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세일 가격을 의심해야 하는 순간
할인율이 커 보여도 기준이 되는 정가가 부풀려져 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평소 판매가가 35,000원이던 상품에 정가 70,000원을 붙이고 50% 할인이라 적으면 숫자상 할인율은 크지만 실제로 아끼는 돈은 0원입니다. 아래 카드에 정가 대신 평소 구매하던 가격을 넣으면 체감 할인율이 나옵니다. 1+1과 2+1도 같은 방식으로 따집니다. 1+1은 개당 50% 할인, 2+1은 개당 33.33% 할인인데, 혼자 다 쓰지 못할 수량이라면 아낀 돈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사업자 간 거래에서는 할인 후 금액이 부가세 포함인지 별도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견적서의 할인 금액이 공급가액 기준이면 최종 청구액은 여기에 10%가 더 붙습니다. 이 부분은 부가세 계산기에서 공급가액과 합계금액을 양방향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인받아 결제한 금액을 여러 명이 나눠 낼 때는 N빵 계산기가 1인당 금액과 잔돈까지 정리해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가 50,000원에서 30% 할인이면 얼마인가요?
35,000원입니다. 할인액은 50,000 × 30 ÷ 100 = 15,000원이고, 정가에서 이를 빼면 35,000원이 됩니다. 30% 할인은 정가의 70%를 낸다는 뜻이므로 50,000 × 0.7로 바로 계산해도 같습니다.
할인가만 알 때 할인율은 어떻게 구하나요?
(정가 − 할인가) ÷ 정가 × 100으로 계산합니다. 정가 50,000원짜리를 35,000원에 샀다면 (50,000 − 35,000) ÷ 50,000 × 100 = 30% 할인입니다. 두 번째 카드에 정가와 실제 결제 금액을 넣으면 됩니다.
30% 할인 후 추가 10% 할인이면 40% 할인인가요?
아닙니다. 37% 할인입니다. 두 번째 할인은 이미 깎인 금액을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정가 10,000원이면 30% 할인 후 7,000원, 여기서 다시 10%를 빼면 6,300원이 되어 정가 대비 37% 할인입니다. 중복 할인은 각 할인율을 더하지 말고 순서대로 곱해서 계산해야 합니다.
반값 할인은 몇 퍼센트 할인인가요?
50% 할인입니다. 1+1 행사는 두 개를 한 개 값에 사는 것이므로 개당 기준으로 보면 역시 50% 할인과 같고, 2+1은 개당 약 33.33% 할인에 해당합니다. 다만 필요 없는 수량까지 사게 되면 실제로 아끼는 돈은 줄어듭니다.
쿠폰 할인과 카드 청구할인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적용 순서대로 계산하면 됩니다. 상품 쿠폰으로 먼저 깎인 금액을 이 계산기의 정가 칸에 넣고 카드 할인율을 적용하면 최종 결제 금액이 나옵니다. 정액 할인 쿠폰(예: 3,000원 할인)은 퍼센트가 아니므로 그냥 빼고, 그 결과를 다시 정가로 넣어 이어서 계산하세요.
할인율이 100%를 넘거나 음수면 어떻게 되나요?
할인율이 100%를 넘으면 결과가 0원 미만이 되어 현실적인 값이 아니므로 계산기가 안내를 표시합니다. 반대로 할인가가 정가보다 크면 할인이 아니라 인상이므로, 두 번째 카드에서 인상률로 표시됩니다.